경제금융용어 700선 #1. 가계부실위험지수 (HDRI)

2022. 5. 1. 21:0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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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문맹 탈출을 위한

경제금융용어700선

오늘부터 하나하나 공부해서

금융문맹 탈출해보아요.

 

 

오늘은 

가계부실위험지수 (HDRI)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 소득의 흐름과 실물 자산은 물론 금융자산까지

종합정으로 모두 고려해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을 평가하는 지표 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를 알기 전에 먼저 알아야할

원리금 상환 비율 (DSR: Debt Service Ratio),

부채/자산비율(DTA: Debt To Asset Ratio)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리금 상환 비율 (DSR: Debt Service Ratio)

 

가계의 채무 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는것 

 

부채/자산비율(DTA: Debt To Asset Ratio)

 

가계의 채무 상환능력을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것

 

 

 

원리금 상환비율(DSR)과 

부채/자산비율(DTA)을 결합해 산출한 지수가

바로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두개의 지수가 각각 

40%,100%일때에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 되어 있습니다.

 

이 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는

위험 가구로 분류합니다.

위험가구 분류

'고위험가구' -> 소득및 자산 측면에서 모두 취약하다.

'고DTA가구' -> 자산 측면에서 취약하다.

'고DSR가구' -> 소득 측면에서 취약하다.

 

위험가구와 고위험 가구의 분류는 채무상환 능력의

취약성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것입니다.

 

이들 가구가 당장 채무상환 불이행을 한다는것이 아니라

즉 임계 상황에 직면한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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