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5. 03:22ㆍ카테고리 없음
빅뱅이 약 4년만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
가사를 살펴보니 계절의 흐름과
지난 날들에 대한 기억 그리고
미래까지 가사가 참
마음에 드는 노래입니다.
빅뱅
봄여름가을겨울(Sill Life)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가을 타 겨울 내릴 눈
1년 네 번 또다시 봄
정들었던 내 젊은 날 이제는 안녕
아름답던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Four season with no reason"
비 갠 뒤에 비애 대신
a haapy end
비스듬히 씩 비 웃듯
칠색 무늬의 무지개
철없이 철 지나 철들지 못해
(still)
철부지에 철 그른지 오래 marchin' 비발디
차이코프스키 오늘의 사계를 맞이해
마침내 마치 넷이 못내
boy 저 하늘만 바라보고서
사계절 잘 지내고 있어 Good bye
떠난 사람 또 나타난 사람
머리 위 저세상
난 떠나 영감의 amazon
지난 밤의 트라우마 다 묻고
목숨 바쳐 달려올 새 출발 하는 왕복선
변할래 전보다는 더욱더
좋은 사람 더욱더
더 나은 사람 더욱더
아침 이슬을 맞고 내 안에 분노 과거에
묻고 Four life
울었던 웃었던 소년과 소녀가 그리워 나
찬란했던 사랑했던 그 시절만 자꾸 기억나
계쩔은 날이 갈수록 속절없이 흘러
붉게 물들이고 파랗게 멍들어
가슴을 훑고
언젠가 다시 올 그날 그때를 위하여
(그대를 위하여)
아름다울 우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이듬해 질 녘 꽃 피는 봄 한여름 밤의 꿈
가을 타 겨울 내린 눈 봄 여름 가을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