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마라탕 맛집 피슈마라홍탕 다녀온후기

영등포구청역 마라탕 맛집 피슈마라홍탕  다녀온후기

 

요즘 계속 날씨가

비가 왔다 안왔다 ㅠㅠ

넘 습한거 같아용 ..!

그래서 더욱 더 집에서 밥 해먹기

귀찮아서 외식하게 되네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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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때 더 땡기는 마라탕~~~!

마라탕 맛집으로 유명한 피슈마라홍탕 영등포구청점

다녀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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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슈마라홍탕 영등포구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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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1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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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1: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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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및 배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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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슈마라홍탕 영등포구청점은

이미 배달맛집으로도 유명한곳이더라구요?

ㅎㅎㅎ

주차는 인근 골목 갓길에 주차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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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으로 돌려서 메뉴판을 살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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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전문점 답게

메뉴는 딱 마라탕과 마라샹궈

그리고 곁들여 먹을수 있는 꿔바로우와 볶음밥,

사이드 메뉴 쇼좌빙을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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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다양한 중국 술을 판매하고 있는데

연태고량주 부터 공부가주,

칭다오,하얼빈 맥주 등

중국여행 갔을때 먹어봤던

빙탕설리도 판매하고 있네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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삥홍차도 맛있는거 아시죠?

안드셔 본 분들은 꼭 한번 먹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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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매장 사진이에요.

옆쪽에 또 테이블이랑 좌석들이 있구요.

아주 깔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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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는 셀프바 같은곳

위생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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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마라탕과 꿔바로우

볶음밥을 주문했어용.

ㅋㅋㅋㅋ

남편이랑 둘이서 저렇게 주문했다가

너무 배불러서 꿔바로우는 싸왔어요..

하지만 다 맛보고 싶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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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은 주문을 하고 난뒤 원하는 재료를

담아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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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은 그람당 계산이기 때문에

원하는 재료들을 담고 꼬치류는 1개당 천원이기 때문에

마라탕 계산을 끝낸 후

추가하면 됩니다.

꼬치류도 너무 다양하더라구요.

베이컨,어묵,새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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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양꼬치를 먹을때 먹은

동그란 꼬치를 하나 선택했어요

ㅎㅎㅎ이름은 모르겠는데

어묵같은 쫄깃한 맛을 내는

동그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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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제가 두부면이랑

포두부를 좋아해서

두부를 아주 팍팍 넣었어용

ㅋㅋㅋㅋ

포두부 왜이렇게 맛있는건지 ㅠㅠㅠ

그리고 저 옥수수면이랑

넓적당면도 빼놓으면

안되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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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계산할때

고기도 추가할수 있어용.

소고기와 양고기 고를수 있고

저희는 소고기를 골랐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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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에 숙주랑 배추등

채소를 넣고

그람을 재면 가격이 측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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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근데 카운터에

차파이가 있었네요?

차파이는 중국 차음료인데

지디가 홍보를 하고 있는,,

ㅋㅋㅋㅋ

지디팬인 전..중국가서 지디 그려진차파이 사먹고

그대로 통까지 들고 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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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엔 없었는데

차파이도 판매하고 있나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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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땅콩맛이 느껴지면서

살짝 매콤했던 맛있는 국물.

남편이 매운걸 못먹는 편인데

마라탕 국물 남김없이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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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면서 계속 땡기는

마력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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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오는날에

짬뽕보다

마라탕이 더 생각날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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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메뉴는 데쳐서 금방 나오기 때문에

바쁜 점심시간에 직장인들이

먹기도 좋은 메뉴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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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두부 많은거 보이시나요?

포두부 사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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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은 매운맛의 강도를 고를 수 있는데

저희는 1단계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을 골랐어요

아예 매운맛을 빼서

아이들과 같이 먹을수 있는 마라탕도

주문할수있으니

참고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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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문한 꿔바로우가 나왔어요.

꿔바로우 꼭

화전 같이 생겼죠?

고추 고명까지 예쁘게 올라가있어서

눈으로 보기도 좋은 꿔바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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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를때도 느껴지던

쫀득쫀득한

꿔바로우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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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슈마라홍탕 영등포구청점의

꿔바로우를 먹어보니,

그동안 다른곳에서 꿔바로우라고 먹었던

메뉴들이..

정말 꿔바로우가 맞았을까?

라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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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쫀득쫀득한 꿔바로우는

처음이다.

요건 진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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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소스 이름은 모르지만

사장님이 요 소스에 찍어먹으면

완전 다른 맛이 난다고 하시더라구용?!

근데 진짜

찍어먹는게 더 맛있었어요.

정말 다른요리처럼

변하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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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찍어서 먹어야 합니다.

맛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소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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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마지막 볶음밥 메뉴가 나왔어요.

ㅠㅠㅠ

밥알이 하나하나 살아있는

볶음밥.

중국식 볶음밥 너무 좋아하거든요.

옥수수가 톡톡 터지면서

식감을 더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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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까지 남김없이 싹싹 먹고 왔어요.

매장이랑 플레이팅 모두 다 깔끔하고,

맛 또한 후회 안하실거에요.

사장님도 친절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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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바에 단무지랑 추가 소스 등을

덜어갈수 있고,

요구르트까지 비치되어 있어용

ㅎㅎㅎ

손님을 위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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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100%였던

피슈마라홍탕 영등포구청점

방문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