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3. 16:02ㆍ카테고리 없음
호날두 이적설과 반복되는 노쇼 논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 ( FW 공격수,7)
2002년 스포르팅 CP 입단으로 데뷔,
2020년 글로브 사커 어워드 21세기 최고 선수상 수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프리시즌 노쇼'를 선언하고 맨유 훈련장에 복귀 했습니다.
맨유는 7월 초부터 새로운 감독인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프리시즌을 진행했는데요, 맨유에서 이적 하고 싶어 했던 호날두는 프리시즌에 합류하지 않고 개인 훈련에만 몰두 했습니다.
호날두는 최근 26일 부터 훈련에 복귀해 경기에 나섰는데, 1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라요바예카노와 경기에서 호날두는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을 했습니다.
호날두는 이날 45분을 소화하고 교체가 되었는데, 교체 후 벤치가 아닌 집으로 바로 복귀를 하며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이런 호날두의 노쇼 태도는 처음이 아닙니다.
호날두는 이탈리아 유벤투스 소속이던 지난 2019년 K리그 올스타 친선경기에 방한했다가 계약 조건을 어기고 출전하지 않아 노쇼논란으로 한국 팬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호날두는 맨유를 떠날 방법을 찾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이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날두가 맨유와 남은 계약 파기를 요청했지만
가능성은 낮다고 합니다.
시즌 시작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팀에 복귀는 했지만 노쇼 태도를 보이는 호날두의 태도 때문에
이적설이 나오고 있습니다.
호날두 맨유 계약 기간
호날두와 맨유의 계약은 약 1년정도 남았으며
맨유는 호날두의 이적 금액도 책정하지 않고
호날두 이적 시장이 마감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