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치킨홀릭 문래 smelting coffee 다녀온 후기

2022. 12. 22. 12:50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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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부터 핫한 문래동에 다녀왔습니다.
문래동은 골목골목 작은 가게들이 있어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영주차장이 너무 협소해서 저녁에 차를 가져갔을때 난감했습니다.
너무 배고파서 블로그로 검색해 치킨홀릭이 괜찮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 지나가다 치킨홀릭을 발견해서 바로 들어갔습니다.


생생정보통에도 나오고 오래된 외관입니다.
들어가니 딱 한 테이블 남아 운좋게 앉았습니다.
내부는 협소합니다.
메뉴판입니다.


닭가슴살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닭가슴살까지 포함된 닭 두마리를 주문합니다.
가슴살까지 포함된 닭고기는 1마리에 16000원입니다.

차를 가지고 온 인원 때문에 2명만 맥주를 주문했습니다.

양배추 샐러드


양배추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별거없는 케찹과 마요네즈 소스지만 왜이리 맛있지? 한번 더 리필해 먹었습니다.


문래동 치킨홀릭 치킨 두마리가 나왔습니다.
바삭바삭함이 프랜차이즈 치킨과는 다르지만 맛있습니다.


튀김옷이 정말 맛있습니다.
포장해서 가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먹고나서 바로 옆에 있는 문래 smelting coffee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문래 치킨홀릭 바로 옆에 있는 카페입니다.
특이하게 2층이 있는데 한 테이블만 앉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전세 낸 기분..ㅎㅎ 그런데 약간 춥긴 합니다.


가격 보고 놀랬습니다.
아메리카노 2천원이라고요?
wow
하지만 아무도 아메리카노를 먹지 않는 우리..
그래도 다른 메뉴들도 저렴한편입니다.


문 위에 보이는 창이 2층 장소
1층에서 바로 못 가고 가게 뒷편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케이크 2조각을 시켰습니다.
메도빅 인듯.. 꿀 케이크인데 먹을만 합니다.


블로거가 3명이라 사진을 열심히 찍습니다.


도어락도 달려 있어요.
화장실 갔다가 일행이 문을 잠구려 해 못 들어갈뻔 했습니다. 🧐


다 먹고 집에 가려는데 가방 놓고 간거 아니냐고..
원래 있던 가방이였습니다.
이상 문래 치킨홀릭과 문래 smleting coffee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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